S&P500 (Snp500)을 추종하는 ETF에 대해서 알아보자. (SPY, VOO, IVV)
미국 주식에서는 크게 3대 지수가 있지요.
나스닥(NASDAQ) 지수, 다우존스(DOWJONES) 지수, 그리고 S&P500 지수입니다.
S&P500지수는 Standard & Poor 사가 기업 규모, 유동성, 산업 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 종목으로 발표하는 주가지수이지요.
S&P500을 추종하는 ETF 중에서도 크게 SPY, VOO, IVV로 나뉩니다.
S&P500 ETF 3 대장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ETF란 (Excahnge Traded Fund) 펀드와 주식이 합쳐진 개념인데요,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매매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PY
SPDR S&P 500 ETF Trust (티커: SPY)
1993년 1월 22일에 상장되었으며, 운용수수료는 0.09%입니다.
SPY 섹터에서 TOP 10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APPLE ORD - 6.34%
2위 MICROSOFT ORD - 5.70%
3위 AMAZON COM ORD - 4.86%
4위 FACEBOOK CL A ORD - 2.23%
5위 ALPHABET CL A ORD - 1.64%
6위 ALPHABET CL C ORD - 1.59%
7위 JOHNSON & JOHNSON ORD - 1.41%
8위 BERKSHIRE HATHWAY C ORD - 1.19%
9위 PROCTER & GAMBLE ORD - 1.19%
10위 VISA CL A ORD - 1.18%
기업명을 들어보면 다 알만한 기업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주로 기술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주당 가격은 330.65불이며, 시가배당률 1.65%입니다.
배 당월은 3월 6월 9월 12월입니다.
VOO
Vanguard S&P 500 ETF (티커: VOO)
2010년 9월 7일에 상장되었으며, 운용수수료는 0.03%입니다.
VOO 섹터에서 TOP 10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APPLE ORD - 6.4%
2위 MICROSOFT ORD - 5.75%
3위 AMAZON COM ORD - 4.90%
4위 FACEBOOK CL A ORD - 2.26%
5위 ALPHABET CL A ORD - 1.65%
6위 ALPHABET CL C ORD - 1.61%
7위 JOHNSON & JOHNSON ORD - 1.42%
8위 BERKSHIRE HATHWAY C ORD - 1.38%
9위 PROCTER & GAMBLE ORD - 1.20%
10위 VISA CL A ORD - 1.18%
SPY와 마찬가지로 TOP 10 구성 항목은 똑같으나, 비중이 조금 다릅니다.
현재 주당 가격은 305.00불이며, 시가배당률 1.88%입니다.
배 당월은 3월 7월 10월 12월입니다.
IVV
iShares Core S&P 500 ETF (티커: IVV)
2000년 5월 15일에 상장되었으며, 운용수수료는 0.04%입니다.
IVV 섹터에서 TOP 10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APPLE ORD - 7.23%
2위 MICROSOFT ORD - 5.88%
3위 AMAZON COM ORD - 4.97%
4위 FACEBOOK CL A ORD - 2.42%
5위 ALPHABET CL A ORD - 1.68%
6위 ALPHABET CL C ORD - 1.64%
7위 BERKSHIRE HATHWAY C ORD - 1.46%
8위 JOHNSON & JOHNSON ORD - 1.39%
9위 VISA CL A ORD - 1.23%
10위 PROCTER & GAMBLE ORD - 1.18%
SPY, VOO와 마찬가지로 TOP 10 구성 항목은 똑같으나
순위 비중이 조금씩 다르군요.
현재 주당 가격은 333.34불이며, 시가배당률 1.51%입니다.
배 당월은 3월 6월 9월 12월입니다.
장기투자가 목적이라면 운용수수료가 제일 싼 VOO 가 좋아 보입니다.
ETF 안에 구성항목이 동일하기 때문에 10년, 20년 장기투자가 지속된다면,
수수료도 무시할 수 없겠죠.
하지만, SPY 같은 경우에는 수수료가 높지만, 거래량이 가장 활발합니다.
그만큼 유동성이 좋을 수밖에 없겠죠.
ETF 안에는 미국 기업들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시장의 차트까지 그대로 따라가니 시장에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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