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덕전자 주가 및 기업분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덕전자 주가에 있어 대덕전자 기업의 시가총액은 현재 1조 3,713억원이며 코스피는 181위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의 외국인소진율은 18.96%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대덕전자 주가는 동일업종 PER의 14.90배 입니다.
대덕전자 주가에 있어 대덕전자 기업의 기업개요로는 반도체 및 Mobile 통신기기 등 각 분야에 걸쳐서 첨단 PCB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PCB는 회로 위에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실장하여 각 부품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부품인데, 대덕전자는 이러한 PCB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4차 산업을 주도할 5G 통신이나 인공지능, 빅데이터등의 기술에 요구되는 대용량, 다기능화, 초박판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행기술을 확보하여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 주가에 있어 연혁으로는 1965년 대덕산업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하였고 1972년 대덕전자 주식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1989년에는 한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여러 수상 내역이 있습니다. 2018년에는 대덕전자와 대덕 GDS 회사를 통합하였고, 2021년 FCBGA 양산을 첫 출하 하였습니다.
대덕전자의 본사는 한국에 있지만, 해외에도 여러 사업장 영역을 넓혔는데, 대만과 중국, 미국과 캐나다에도 해외 사무소가 있습니다.
대덕전자 재무분석
대덕전자 주가에 있어 매출액은 최근 꾸준히 상승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크게 상승 하였습니다. 매출액은 2020년에 6,109억원에서 2021년에는 1조원, 22년에는 1.3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영업이익 또한 2020년 88억원에서 2021년에는 724억원, 2022년 추정 이익은 1,08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가 고부가 반도체인 FC-BGA(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 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FC-BGA 응용처가 자동차 천장이나 통신장비, 데이터 센터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신규 2라인 또한 올해 4월부터 가동되었고, 7월에 완전 가동 체제에 진입 하면서, 본격적인 매출증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C-BGA의 경우 기판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다고 하는데 이는 국내에서 삼성전기가 유일하게 생산이 가능 했다고 합니다. 대덕전자는 삼성전기의 후발주자로 이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는데, 기존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었지만, 신시장을 개척해 사업을 키운다는 의지로 볼 수 있습니다. 신규시설 투자 발표 이후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하였는데, 관심있게 지켜 볼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본 글을 투자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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