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주가 및 주가전망, 사이버보안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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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국내주식

안랩 주가 및 주가전망, 사이버보안 관련주

by 전사장 2022. 10. 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랩 주가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랩 주가의 경우 현재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82위에 달하고 있으며 안랩 주가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28.77% 입니다. 국내 기업 중 외국인 보유 비중은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동일업종 PER은 31.54배 입니다.

 

 

안랩 주가는 1995년 3월 15일에 설립되었고, 2001년에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안랩은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이며, 컨설팅-솔루션-관제 등의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통합 보안업체입니다. 계열 회사를 통해 일본의 경우에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수많은 제조업체가 산재해 있어서 생산라인 보안 및 네트워크 보안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안랩의 제품으로는 개인으로 V3 365 클리닉, PC 주치의, 명의도용차단, 자녀보호, V3 life, V3 Mobile Security, V3 Zip 이 있으며 기업으로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엔드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보안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안랩 사이트에서 주요기능과 특징,장점 및 후기까지 확인 해볼 수 있었습니다.

 

 

크게 안랩 주가의 기업 제품을 살펴보면 클라우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엔드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보안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클라우드 보안

안랩 CPP는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호에 최적화 되어 다양한 보안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유기적인 연동과 통합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안 플랫폼

 

■ 위협 탐지 및 대응

□ 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안랩 EDR은 앤드포인트 보안 기업의 안랩 기술이 응축되어 있는 앤드포인트 위협 탐지, 대응 솔루션

□ Threat Intelligence Platform

안랩의 악성코드 대응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위협의 상관 관계 분석과 정교한 위협 정보를 제공

□ MDS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MDS는 차별적인 가시성과 함께 사이커 킬체인을 기반으로 하여 지능형인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

 

■ 안랩 재무분석

 

 

안랩 주가의 경우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2021년에는 229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도 대비해서 상승하였습니다. 안랩 주가의 주요제품 매출구성으로는 보안 솔루션이 72.44%, 보안 관제 서비스 19.67%, 외부상품 2.09%, 보안 컨설팅 1.97%, 기타부문에서 3.83%의 매출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랩은 백신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회사로 플랫폼이나 네트워크보안 등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25년간 정보 보호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인 'V3'는 대중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며, 계열사를 통하여 일본과 중국까지 보안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안랩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3개월 전인 7월만 해도 최고가 97,500원이던 안랩 주가가 현재는 61,000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상장지수펀드 운용사인 퍼스트트러스트가 안랩의 지분 10.78%를 매수가 대비하여 절반인 가격에 처분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3월에 안랩의 지분을 14.12%까지 확보하고 6개월만에 이뤄진 일이였습니다. 안 의원의 총리 지명이 유력해졌다는 기사가 뜨고 급등 하였지만, 총리직을 고사하면서 주가 또한 급락세로 전환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안랩 주가의 경우에는 일반 기업들과는 다르게 정치테마주로도 분류되어 있어, 현재 시장상황과는 다르게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기업들이 함께 하락하고는 있지만, 안랩 주가의 경우에는 정치의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본 글은 투자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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