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주가 및 주가전망, 네옴시티 관련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희림 주가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림 주가는 현재 시가총액 1,195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05위에 달하고 있습니다. 희림 주가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0.94%로 매우 낮은 외국인 보유비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일업종 PER 또한 5.9배로 다른 기업에 비해서 낮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희림 주가는 1970년 1월 10일에 희림 건축설계 사무소로 설립되어 200년 2월 3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하였습니다. 희림은 건설 관련 서비스업인 설계와 허가, 준공에 대한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업무와 타당성 조사 및 분석과 설계, 감리 등에 관한 관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해외사업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설계 및 CM, 본사와 현장 간의 협력체계를 정비하여 해외 정보력 또한 강화중인 기업입니다.

 

■ 희림 주가 사업 분야

희림 기업의 프로젝트로는 다양한 사업이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항공교통, 브로드캐스트, 상업, 교육 사이언스 테크놀로지, 전람 문화, 헬스케어, 호텔레저, 산업, 인테리어 디자인, 사무실과 본사, 리모델링, 레지덴셜, 스포츠, 도시 디자인 조경 설계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각 카테고리 안에서도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희림 재무분석

 

희림 주가에 있어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과 대비하여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은 아니였는데, 매출원가가 올라가면서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됩니다. 희림 주가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으로는 국내 도급공사에서 80.34% 해외 도급 공사에서 19.66%의 매출 비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희림 주가는 네옴시티 관련주로 10월 초 12.6%나 상승하였는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부에서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트인 네옴시티가 2029년에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이 되는 소식과 함께 희림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쪽 시나이반도 인근에서 조성되고 있는 친환경 미래도시인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여 건설되고 있는 도시입니다.

 

네옴시티는 총사업비가 약 640조 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이며, 국내에서는 현대차 그룹과 삼성그룹이 수주전으로 돌입하였고, 이번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게 되면 중동 쪽에서 큰 실적을 만들 것 같습니다.

 

 

희림 주가의 경우 카타르 쪽에서 건축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가질 것으로 기대를 받으며 주가가 상승하는 그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희림 주가는 22년 9월 6일 최고가인 10,800원 기록 후 9월 30일에는 최저가인 6,960원까지 하락하였으나, 현재는 8,530원으로 어느 정도의 주가는 회복하였습니다. 최근 서울 중앙지검 증축 설계용역 공모에 희림종합건축사무소에서 제시한 안을 선정했다는 뉴스도 있었는데요, 희림 건축은 올해 봄에도 대통령실 청사의 리모델링 공사 설계, 감리 용역을 맡았던 기업이었습니다.

 

현재 국내와 해외 각지에서 희림은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좋은 뉴스가 많은 만큼 눈여겨볼 만한 희림 주가인 것 같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 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