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주가 및 주가전망, 2차전지 소재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스코케미칼 주가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의 경우 현재 시가총액은 12조 3,941억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22위에 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의 외국인 보유비중은 7.45%로 낮은 편이며, 동일업종 PER은 12.41배 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요 사업은 이차전지소재,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이며,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탄소소재의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 계열의 소재 전문 회사이며, 2021년에는 약 1조 가량의 유상증가를 통해서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포스코 그룹의 리튬과 니켈 등 원료, 이차전재소재연구센터 등 인프라와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 경쟁력 또한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의 사업분야로는 이차전지소재,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가 있습니다.

 

□ 이차전지소재

이차전지의 경우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이동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작동을 하는데요, 충전을 하여 여러 차례 재사용이 가능하며 전기차를 비롯해서 친환경 모빌리티나 IT기기와 같이 다양한 생활가전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 첨단화학소재

코크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코크스오븐가스와 탄소기반 부산물을 순도 높게 정제시켜 콜타르와 조경유 같은 화학연료를 생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하여, 침상코크스나 피치코크스와 같이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양산 체제를 구축하여 산업 전반에 필요한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 산업기초소재

산업 설비 필수 소재인 내화물, 고품위 생석회를 공급하여 철강을 비롯하여 산업 근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포스코 철강사업의 파트너로 오랜 경험을 통한 경쟁력을 바탕으로하여, 석유화학과 에너지 플랜트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고 합니다.

 

■ 포스코케미칼 재무분석

포스코케미칼 주가의 매출액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19,895억원으로 지속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2021년에 1,216억원으로 전년도 대비하여 2배 가까이의 영업 이익을 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요제품 매출구성으로는 에너지소재부문에서 53.23%, 라임화성부문에서 27.58%, 내화물부문에서 19.19%의 매출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에 OCI 기업과 함께 음극재 코팅용 피치 등의 양사 경쟁력을 활용하여 첨단 소재 사업을 추진 중이며, GM 기업과 함께 합작한 법인인 얼티엄캠(Ultium CAM)을 통해서는 북미에도 설립 투자를 진행 중 입니다.

포스코 그룹이 이차전지 투자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 소재 수요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광물 채굴부터 가공이나 재활용까지 전반적인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인데, 이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핵심 활동 입니다.

 

 

포스코케미칼 주가전망으로 올해 7월 18일에는 최저가인 107,000원을 기록하였지만, 9월 16일에는 최고가인 188,50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장기 차트로 보았을때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였으며, 전기차 시장에 대해 2차전지 또한 방산기업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래 가치에 맞게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어, 포스코케미칼 주가를 유심히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