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한국 방산주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의 경우 시가총액 3조 6,589억원이며 코스피는 84위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외국인 보유비중은 22.39%이며, 동일업종 PER은 38.85배 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종속회사는 고도의 정밀기계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항공엔진이나 방산, 시큐리티와 파워시스템, 산업용장비, IT서비스, 항공우주 사업 등으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었습니다.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등을 생산하는 항공엔진사업은 상당 수준의 투자가 필요함은 물론이고 핵심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 장기간의 개발기간과 투자를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으로는 크게 항공엔진, 항공기계, 우주, 화력체계, 기동체계, 대공체계, 무인화체계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항공엔진

대한민국 유일 가스터빈 엔진 제작 기업으로 항공기 엔진 개발, 생산 및 정비에 특화된 첨단기계 산업을 진행, 1979년에 가스터빈 엔진 창정비 사업을 시작하여 항공기 엔진 사업에 진출하여 다양한 가스터빈 솔루션을 제공

항공기계

항공우주 분야 및 방위산업 분야의 유압부품이나 비행조종작동기 및 연료시스템 전문제작업체로 국내항공우주분야 주요 공급업체로 자리매김, 항공 유압 분야에 있어 찹려회된 기술력을 과시, 한국형 헬기 수리온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개발 마무리

우주

1999년 과학 관측로켓3호 김발엔진구동장치 등의 개발을 통해서 우주발사체 사업 참여를 시작, 발사체 구성품 개발분야에 적극 참여, 추력제어 계통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함

 

화력체계

K9자주포, K10 탄약운반 장갑차, K77 사격지휘장갑차, K55A1 자주포, K56 탄약운반장갑차, K105A1 자주포 등 자동화된 방산형 로봇형 장비 사업 확대

기동체계

K21 보병전투장갑차, K200A1 한국형 보병전투장갑차, 120밀리 자주박격포, 바라쿠다 4x4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 6x6 차륜형 장갑차, 화생방정찰차II, KAAV 등 대한민국 육군 주력 보병 전투 장갑차 장비 사업 확대

대공체계

비호복합 30mm 복합대공화기, 30mm 차륜형대공포, 천마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노봉 40mm 쌍열함포, 해군용 발칸 등 포와 미사일 시스템 강점을 극대화하고 침투 표격을 요격할 수 있는 방산형 사업 확대

무인체계

국방로봇, 원격사격통재체계, 잠수함용 리튬전지체계 등 미래 전장에서 인명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무인체계 사업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의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53,214억원의 매출을 나타냈지만, 2021년에는 64,150억원으로 약 11,000억원의 매출액을 나타냈으며, 영억이익 또한 크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의 주요제품 매출구성으로는 방산사업에서 40.4%, 항공엔진에서 21.80%, 시큐리티 15.52%, 산업용장비 10.80%, 기타부문에서 11.48%의 매출 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3개월치 차트입니다. 9월 7일 최고가인 86,800원 기록 후 10월 13일에는 최저가 52.600원까지 하락하였으나, 현재는 반등하여 72,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회사인 한화 디펜스를 흡수 합병하여 항공우주, 지상무기를 포함하여 종합 방쉬 산업 회사가 되었으며, 대우조선해양 인수까지 진행하게 된다면 기존의 항공과 지상을 모두 아우룰 수 있는 해양 방산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 기준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동비율은 125.7%로 단기 채무에 대한 지급능력은 확보한 것으로 보이나, 부채비율이 197.1%로 자기자본보다 타인의 자본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현재 아직까지 전쟁이 지속되면서, 방산 부문 주가의 흐름이 우호적인데요, 방산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또한 유심히 살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글은 투자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