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주가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수화학 주가와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화학 주가의 시가총액인 6,067억원이며 이수화학 주가의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291위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의 외국인소진율은 9.21%이며 동일업종 PER은 11.93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 주가는 1969년 1월에 설립되어 1988년 4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3월 이수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수화학의 사업부문은 크게 LAB, NP를 주제품으로 하는 석유화학 부문이 있고, 건설부문, 의약사업 부문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노말파라핀 공장을 1990년에 완공하여 그 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노말파라핀을 완전히 국산화로 하는 등 석유화학제품과 석유제품, 부산물 제조가공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 사업부문으로는 크게 석유화학제품군, 정밀화학제품군 이 있습니다.

 

석유화학제품군

석유화학제품군으로는 LAB / HEAVY LAB / BAB / HEAVY BAB / TAB / NP / LAS / PCM 이 소분류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알아보면 LAB의 용도로는 세탁용 분말세제 및 액체세제로 사용되며 주요고객으로는 수출부문에서 Unilever, P&G 등이 있었으며, 내수기업으로는 LG생활건강, 애경케미칼 등이 있었습니다.

 

HEAVY LAB의 용도로는 산업용 윤활유, 자동차용 윤활유 제조에 기유 및 첨가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밀화학제품군

정밀화학제품군으로는 IPA / D-SOL / PARASOL / TDM / NaSH / NOM / NDM 이 있었습니다.

 

IPA의 용도로는 산업용과 전자용으로 나뉘어 있으며 산업용의 경우 페인트나 인쇄잉크 제약 및 시약원료, 자동차 부동액이나 브레이크유 조합제로 들어가고 전자용으로는 반도체 및 LCD 제작 공정 세정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D-SOL의 용도는 금속가공유, 인쇄잉크 PVC등에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이수화학 재무분석

이수화학 주가에 있어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1년에는 다시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수화학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합성세제 원료인 알킬벤젠과 주원료인 노말파라핀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수화학의 총 매출에서 석유화학 사업부문이 76.9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설사업부문에서 21.89%, 의약사업부문에서 1.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로는 석유화학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1위가 한화솔루션, 2위가 LG화학인데 3위로는 이수화학이 꼽혔습니다. 지난 8월 브랜드 평판지수에 비교하면 263.86%나 상승한 수치인데요,

2022년 6월에는 미국기업인 솔리드파워와 황화리튬 공급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도 체결하였습니다. 

솔리드파워는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고 전고체 배터리를 설계하는 기업인데 BMW, SK이노베이션등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수화학도 개발사업이 더욱 강해질 것 같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2022년 6월 14일에는 울산 이수화학 근로자들이 총 파업에 돌입 하기도 했지만 7월경에는 파업 마무리 후 공장이 정상가동 되는 이슈도 있었습니다.

 

 

지난 9/15일 최고가인 34,250원 상승 후 현재는 하락한 상태이며, 해외주식이나 국내주식 모두 투자에 리스크가 보입니다. 시장 상황의 긴축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시장에 대한 고삐를 강하게 쥘 것으로 예상이 되는 만큼 변수와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어, 급하게 보다는 천천히 투자를 할 필요가 보이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