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배당금 지급일 및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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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국내주식

lg전자 배당금 지급일 및 주가전망

by 전사장 2022. 4. 30.

 

안녕하세요 오늘은 lg전자 배당금 지급일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의 현재 시가총액은 19조 650억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20위에 순위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주식의 외국인소진율은 27.83%이며, 상장주식수는 163,647,814에 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현재 가전제품과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개의 사업장에서 사업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H&A, HE, VS, BS의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탁기나 냉장고, TV, 자동차 부품과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lg전자의 2020년 매출액은 63조 2,620억원에 달했으며 영업이익은 3조 1,95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lg전자의 H&A는 Home Appliance & Air Soulution의 약자로 해당 사업본부는 전 세계의 고객 문화적 특성과 생활 습관 등 고객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혁신적인 기술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결합한 시장 선도형 제품인데요, 이는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기존의 생활가전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등 미래산업에서의 리딩 브랜드로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생활과 주방가전에 쓰이는 제품이 있습니다.

 

HE 의 약자는 Home Enterainment 이며 해당 사업 본부의 주요 제품으로는 올레드TV, QNED Mini LED TV, 사운드바, 스피커 등의 제품군이 있습니다.

 

VS 의 약자는 Vehicle component Solutions 이며 해당 사업본부의 주요제품으로는 AVN, 텔레매틱스, ADAS, 자동차 헤드램프와 전기차 모터가 있습니다.

 

BS 의 약자는 Business Solutions이며 해당 주요제품으로는 사이니지, 에너지 저장장치와 에너지 관리 솔루션, 노트북이나 모니터 등이 있습니다.

 

 

lg전자 기업개요
 

lg전자의 기업개요는 주요사업부문으로 H&A, HE, VS, BS 등의 솔루션이 6개로 구분되어 있으며, OLED TV는 초슬림, 월페이퍼, 롤러블 TV 등으로 지속적인 혁신 제품의 출시로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네비게이션 영역에서는 lg 디스플레이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하여서 제품의 차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 전자 재무분석

 

lg전자에서 기대하고 있는 애플카 모멘텀이 있는 전장사업부 부문은 올해까지 적자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할 수 있지만, 현재는 돈을 못벌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미래에 대한 사업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주가하락의 큰 요인인 반도체 수급이 안정화 되고, 전장사업 실적이 받쳐준다면 주가는 회복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현재 증권사들은 lg전자가 올해 2분기에 경쟁 심화 등으로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목표주가를 내리고 있는데요,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6만 2천원인 종전보다 19% 하향했다고 합니다. 생활가전과 TV 원자재 가격상승, 물류비 상승이라는 악조건에서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를 누린 뒤 성장률 정체구간에 진입하고 있으며, 생활가전 대비 수익성 악화가 더 심해질것으로 전망한 상황입니다.

 

더리치

 

lg전자의 배당금 지급일은 연배당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lg전자 배당금 지급일 1주당 배당금은 850원으로 현재 시가배당률 0.73%에 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 배당금 지급일은 매년 4월에 진행되고 있으며, 배당락일은 전년도 12월 말로, 그 전까지는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lg전자 배당금 지급일에 맞게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배당금 지급일의 경우 금액은 꾸준히 상승하다가 2020년 1,200원으로 크게 올랐으나, 2022년에는 주당 850원의 배당금이 지급 되었습니다.

 

lg전자 보통주는 850원이지만, lg전자 우선주는 900원으로 보통주보다 50원의 배당금이 더 지급되는데요, 배당금을 노리고 해당 주식을 보유한다면 우선주가 더 유리해 보입니다. 하지만 시가배당률이 낮은편이고 연배당으로 지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배당주로서의 매력은 없어보입니다.

 

본 글은 투자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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