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배당금 지급일 및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lg디스플레이 배당금 지급일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 디스플레이의 시가총액은 5조 9,755억원이며 현재 코스피 60위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상장 주식수는 357,815,700주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15.6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2년 1분기 lg디스플레이 실적은 매출 6조 4,715억원, 영억이익은 383억원에 달하였는데,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의 진입과 전방 산업의 수요부진으로 인해서 제품 출하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LCD 패널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었고,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등에 의해 대외 변수에 의한 물류 및 부품의 수급 문제도 생산과 출하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출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26%, IT용 패널이 48%,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제품이 26% 입니다.

 

lg디스플레이 기업개요

 

lg디스플레이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단일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해외로 판매하고 있고,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Wearable용 원형 OLED 패널 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주와 구미 지역에 TFT-LCD 및 OLED 공장과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미주나 유럽 및 아시아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재무분석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2017년 최고가인 39,600원을 기록 하였지만, 이후로는 계속 하락하여 현재는 1주당 16,650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가 심했을 2020년 최저가인 8,850원에 비하면 많이 상승하였는걸로 보이긴 하는데요, LCD 및 OLED 수익이 좋지 않아서 주가흐름 또한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매출액도 들쑥날쑥하고 영업이익 또한 적자를 기록한 적이 있었네요. lg디스플레이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주식이고 디스플레이 업계의 대장 주식이기도 한데, 2021년에는 매출액과 영억이익이 증가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인 중국의 저가 경쟁요소가 남아있는데, 반도체는 초격차가 가능하다고 치지만, 디스플레이 산업은 벌써 많은 부분에서 중국에게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lg디스플레이 배당금 지급일

 

lg디스플레이 배당금 지급일의 배당주기는 연배당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배당금 지급일 금액은 한주당 65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89%로 크게 높은편도, 낮은편도 아닌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 배당금 지급일은 매년 4월에 지급되고 있으며, 배당락일은 전년도 12월 말이므로, 그 전에는 해당 주식을 보유하셔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가 배당주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죠, 미국 주식의 배당주를 공부할때도 왠만하면 배당컷을 진행한 기업은 매수하지 않는데요,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배당금이 지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가하락이 일어날때 배당금이라도 꾸준히 나온다면 버틸 수 있지만, 이 마저도 안된다면 보유하고 있는데 큰 힘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배당주를 공부할때는 배당삭감이 없는지, 배당컷이 없는지가 중요한 것 같고, 제일 좋은건 꾸준한 주가상승과 배당금 인상일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국내주식은 찾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해당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