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배당금 및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sk하이닉스 배당금 및 주가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66조 6,85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 코스피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더불어서 국내 반도체 회사로 매년 실적을 갱신하고 있는데요, 현재 sk하이닉스의 외국인 보유 비중은 49.34%로 외국인 보유 비중이 높은편 입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품제조와 판매를 하는 회사이며 DRAM과 NAND FLASH가 주력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CIS 생산과 파운드리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sk하이닉스는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하이닉스 반도체를 거치고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게 되면서 sk하이닉스라는 상호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주력제품은 DRAM, 낸드플래쉬,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인데, 2007년 부터는 시스템LSI 분야인 CIS 사업에도 재진출 하였습니다.
20년 10월 인텔의 NAND사업, 21년 10월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양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은 DRAM이 28%, 낸드플래시가 13% 수준입니다.

재무분석

sk하이닉스의 매출액은 2019년에는 하락하게 되었지만 2020년부터 다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같이 움직이고 있는 그래프입니다. sk하이닉스는 2022년 1분기에 12조가 넘는 매출이 발생했으며 일반적으로 1분기는 반도체 산업의 비수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반도체가 호황이던 2018년 1분기 실적보다 이번에 더 좋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요즘 미국주식도 그렇고 국내주식 또한 계속해서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는데, 아직도 더 떨어진다는 말이 많습니다. 저도 월급이 나오면 적립식으로 미국주식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지만 현재는 조금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

sk하이닉스 배당금은 국내주식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분기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배당금의 1주당 배당금은 1,20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31% 입니다. sk하이닉스의 배당금 주기는 4월, 5월, 8월, 11월로 1년에 4번에 나누어 지급되는걸로 나옵니다.

sk하이닉스는 연초에 발표한 올해부터 3년간은 발생하게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0% 수준을 재원으로 환원을 하겠다는 주주환원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1분기부터 고정배당금을 4개 분기로 균등하게 배분하여 지급하고 잉여현금흐름의 5%를 연간 실적 확정 후에 추가로 배당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미래를 보았을때나 배당금 측면에서 보았을때도 sk하이닉스는 충분히 보유할 가치가 보이는 국내주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