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주가 및 기업분석 알아보기, 국내 방산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항공우주 주가 및 기업분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항공우주 주가의 경우 시가총액은 5조 395억원이며 현재 시가총액순위는 코스피 59위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 주가의 외국인 소진율은 22.31%이며, 동일업종 PER은 41.97배로 높은 수준이네요.

 

 

한국항공우주의 종속회사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와 제조, 판매와 정비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의 계약을 통해서 군용기의 연구개발이나 생산, 성능개량과 후속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항공산업은 군용기와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와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항공사업으로는 고정익, 회전익 무인기, 항공기 구조물이 있는데 고정익에는 T-50, KT-1, KC-100, KF-21이 있으며 회전익에는 KUH, LAH, LCH가 있습니다. 항공기 구조물로는 민항기와 군용기로 분류 되어 있습니다.

우주 사업으로는 위성과 한국형 발사체가 있으며, 애프터마켓 사업으로는 항공기 정비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 재무분석

 

한국항공우주 주가의 매출액은 2019년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현재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영업이익 또한 2019년에 가장크게 상승하였고 현재는 하락세인 영업이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산주 종목들이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데 국내 대표적인 방산주 종목이 바로 한국항공우주 입니다. 러우 전쟁의 수혜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한국항공우주 주가의 글로벌 파트너로는 미국의 록히드마틴,보잉이 있으며 프랑스의 에어버스도 있습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 주가는 5만원 수준으로 유지중인데 18년부터 코로나 이슈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우상향하여 9월 8일 최고가인 63,900원까지 상승하였으나 현재는 다시 소폭 하락중입니다. 하락의 큰 이유는 찾아볼 수 없었네요.

 

한국항공우주 주가의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344억원으로 전년대비 42%가량 감소하였으나, 전년대비하여 수주 실적은 상승한것으로 확인됩니다.

 

최근이슈로는 폴란드 수출을 시작으로 하여 유럽이나 미주의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있는데 록히드마틴과 함께 FA-50대를 1,000대 수출 목표로 나타냈으며,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태국으로도 수출하였고 이번 폴란드 수출이 역대 최대 기록이라고 합니다. FA-50은 국산 초음속 경공격기로 유럽에까지 수출하면서 의미가 높다는 평이 있습니다.